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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시렁 구시렁
이 모델을 보노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. 실존 인물은 아니고 소설속의 주인공이다. '냉정과 열정 사이'의 여 주인공 아오이. 겉으로 보이는 차가운 냉정 속에 용광로 처럼 뜨거운 열정을 지닌 사람. 아오이는 민선이를 생각나게 한다. 민선이는 실존 인물이다.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을 것이다. 깡마르고 좀처럼 말이 없던 아이. 가끔 나를 주인공으로 소설 습작을 하곤 했다. 이들의 공통점. 이제는 또는 예전부터 내 기억속의 이미지로 밖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.
주저리주저리
2005. 1. 7. 02:01
이어폰 사다
생각날때마다 자주 남기련다. 자우림의 하하하쏭, 17171771 을 자주 듣는다. 기분 좋게 해주는 노래다. 김윤아의 시원시원하고 때로는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자꾸 듣고 싶다. 오늘 주문한 이어폰이 도착했다. 처음 끼고 들어봤을땐 너무 가벼운 음감에 적잖이 실망했다. 돈이 아깝고 너무 후회스러운 그 기분이란!!! 근데 이게 퇴근 길에 mp3p에 연결해서 듣다보니 어느새 중저음이 든든하게 살아나고 있는 게 아닌가??? 오... 이게 아직 길이 덜 들어서 그렇구나 생각된다. 집에 도착할 때 즈음엔 묵직한 중저음에 박력있는 타격감이 주는 만족감에 아주 흐뭇했다. 정말 맘에 든다. mp3p는 iAudio4, 주문한 이어폰은 LMX-e700 이다.
주저리주저리
2005. 1. 7. 00:13